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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기관에서의 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 및 정보의 분류ㆍ확인ㆍ유지ㆍ관리에 관한 다음의 구분에 따른 업무를 수행한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하는 일
    보건의료정보의 분석
    보건의료정보의 전사(轉寫)
    암 등록
    진료통계 관리
    질병ㆍ사인(死因)ㆍ의료행위의 분류
    그 밖에 의료기관에서의 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 및 정보의 분류ㆍ확인ㆍ유지ㆍ관리에 관한 업무
    의무기록사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변화하게 되는 배경

    의무기록사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 영역 확장을 통해 보건의료정보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 의료정보의 핵심 원친 데이터인 의무기록 및 의료정보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인력이 필요하여 변경하게 되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연봉

    하위는 3,057만원, 중윗값은 3,458만원, 상위는 3,888만원입니다.
    (이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통계치입니다. 따라서 기업별, 지역별로 차이가 존재함을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합격률

    2017년도 시험에서는 2,811명이 응시하여 745명이 합격하였기에 합격률은 26.7%로 낮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2,959명이 응시하여 921명이 합격하였기에 31.1%의 합격률로 전년도보다 다소 높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19년도는 3,155명이 응시하고 2,162명이 합격해 68.5%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3,012명이 응사하여 1,370명이 합격하였기에 45.5%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3,101명이 응시하고 1,246명이 합격하였기에 40.2%의 합격률이 보입니다. 2022년도에는 2,745명의 응시자가 있고 그중 1 합격하여 합격률은 55.2%입니다. 2023년도 최근 합격률은 65.9%입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합격률을 알아봤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점점 높아지는 합격률이 보이지만 연도별로 난이도 차이가 존재하고 있기에 시기에 잘 맞춰서 시험을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 자격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에서 취득하려는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다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경우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 등에서 보건의료정보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교과목을 이수하여 졸업한 사람이어야 한다.

    위의 단서에도 불구하고 입학 당시 인정기관의 인증을 받은 대학 등에 입학한 사람으로서 그 대학 등에서 보건의료정보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교과목을 이수하여 졸업한 사람은 졸업 당시 해당 대학 등이 인정기관의 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라 하더라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갖춘 것으로 본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
    1교시 102문항, 2교시 88문항(질병분류/의학용어/암 등록 68문항, 법규 20문항)으로 각각 구성되어 총 190문항을 필기시험으로 보며 각 과목당 40% 이상, 총점의 60% 이상 득점해야 하고, 실기시험은 총점의 60% 이상(40문항 중 24문항 이상)을 맞혀야 합격한다.
    단, 2교시 법규 20문항 중 8개 이상은 맞춰야 한다. 8개 이상을 맞추지 못한 경우 법규 과목은 과락 처리가 되어 나머지 과목들에 모조리 합격해도 불합격 처리된다.


    의무기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 개정와 법 개정

    2018년 12월 20일부터 시행되었다.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서 고유영역도 확장되었다. 의무기록만 아니라 보건의료정보의 분류와 확인하고 유지 및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도록 면허 고유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인증을 통한 교육의 질을 개선했습니다. 보건 의료정보관리사의 교육과정을 국제 표준 보건의료정보관리 교과과정에 맞추어 개편하고 대학 인증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하는 교육의 질을 관리하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의료정보 관리사의 전망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령화로 인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구매와 의료시설 이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의학 지식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의료서비스 이용 결과로 생성되는 진료 정보(의무기록)의 양도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진료 정보를 효율적으로 유지, 보관, 이용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과 진료비 청구, 심사 및 지급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업무도 증가할 것입니다.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를 위한 의료정보 DB(Database) 구축 및 관리업무와 자료를 분류·분석하여 각종 통계 자료를 형성하고, 교육 및 임상 연구를 위한 정보제공 업무 등이 증가할 것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여 의료정보를 이용한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의무기록에 담겨 있는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부당하게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안 업무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수요는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최근에 법적 분쟁과 사보험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진료 입증 문서로 환자 본인 및 보험기관 등 외부의 의무기록 사본 발급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보건 통계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정보 요구 등 업무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강화되는 의료기관 평가와 의료정보 질 평가에 대비하여 정확하고 타당한 의료정보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고용하지 않던 병의원 등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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